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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art Said,

마음이 하는 말..


#1

너를 지우려고 수 십번..
가슴에서 너를 지워봤자..
계속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개로 계속 지우다가.. 
찢어지는 종이처럼..

널 지우는 일은.. 
내 가슴을 찢어지게만해....



 
오늘부터 하나씩 Six sense가 발동될 때 마다 ! ㅋㅋ

 


#2


글쎄요.. 이제 사랑에 풍덩하고 빠질수 없어요.. 또 아플까봐..

 

이소라








#3

짝사랑이란..

첫 눈에 반하는 거야..


눈을 돌려도 관심이 계속 쏠리는 거야..

친해질 방법, 말 걸을 수 있는 방법만 고민하는 거야..

 

항상 뒷 모습만 보다가 안 본척 하는 거야..

무슨 옷을 입었는지 저절로 알게 되는 거야..

 

길에서 비슷한 옷과 가방과 신발만 봐도 기억이 나는 거야..

머리결, 피부색, 스타일이 전부 이상형이 되어버리는 거야..


힘들어도 말을 걸고 싶은거야..

설레임이 멈추지 않는 거야..




#4

보통 여자야..

아름답고 위태로워 보여서
그냥 둘 수 없는.. 보통 여자..


#5

사랑했었다고 슬퍼하기엔

너무나도 시간은 지나가버렸는데..

 

아직 마음속의 터진 곳을

여미지 못한채로 바람이 불고 있다..

 

THE REAL FOLK BLUES 中


#6
그립구나..
그대 만날 유일한 길..
꿈 길 뿐이네..

꿈 속에서 그대와 나,
서로 꼭 쥔 두 손, 감기는 듯 따뜻한 손..
서로 마주 본 미소, 감싸는 듯 따뜻한 마음..

그 따뜻한 손.. 마음..
내 그 기분..비로소 꿈 길에서 느꼈네..

그 느낌.. 만나는 순간만 내 가슴 울리는 구나..
그대 만날 유일한 길.. 꿈 길 뿐이네.. 

#7
나는 당신에게 미소를 주고, 배려를 하고, 즐겁게 해드렸습니다..
당신이 생각나고, 당신이 보고싶고, 당신이 좋아서..

그런 나에게 당신도 마찬가지로,

당신은 내게 미소를 주고, 배려를 해주고,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내가 웃어서, 내가 배려를 해줘서, 내가 즐겁게 해주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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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