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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한 아침 공부법59 [아침 30분] Ch.49 특별한 방법은 없다 현재 당신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선택한 결과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사고방식의 성과물임을 생각하지 못한다. 늘 외부적 요인들에 책임을 돌린다. 따라서 자신에게 성공이 따르지 않는 것은 그저 운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 사람처럼 언젠가 내게도 운이 찾아올 것이다'라는 기대감으로 인생에서 일어날 기적만을 믿는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채 말이다. 야구로 말하면 한 번에 역전할 수 있는 만루 홈런만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타자가 한 타씩 공을 쳐 1루씩 진출하듯이 꾸준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만루 홈런을 칠 것인가? 따라서 '편하고 간단하게!' '당신도 간단히 OO할 수 있다!'는 거짓 광고문에 속기만 하는.. 더보기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저 (발췌) (발췌1) 특이한 음악가 피스토리우스로부터 ...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게로 가는 길 위의 또 한 걸음이었다. 나는 당시에 열여덟 살의 평범치 않은 젊은이였다. 수백가지 일에 조숙하고, 다른 수백가지 일에서 몹시 뒤처지고 무력했다. 때때로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자주 우쭐하고 교만했으나, 또 꼭 그만큼 자주 의기소침하고 굴욕스러워했다. 어떤 때는 자신을 천재로 생각하는가 하면 어떤 때는 절반쯤 돌았다고 생각했다. 또래들의 기쁨과 생활을 같이 하는 것이 잘 되질 않 았고, 자주 비난과 근심으로 자신을 소모했다. 마치 내가 절망적으로 그들로부터 떨어져 있기라도 하듯이, 마치 내게 삶이 닫혀져 있기라도 하듯이. ....... 아직 어디서 무얼 해야 할 지 몰랐다. 코 밑에는 작은 수염이 자랐.. 더보기
손석희의 시선집중(공지영 작가 vs 전원책 변호사) 전원책 변호사와 공지영 작가의 무상급식에 대한 토론이 시작되었다. 방학중이지만 아침 6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통학버스를 타고 천안에 가는 길에 들었다. 전원책 변호사의 첫 의견은 이렇다. 모든 의원들이 무상급식을 메인공약으로 걸고, 선거를 한 마당에, 대통령 선거 몇 번만 더 하면, 우스갯소리지만, 전국민에게 식권을 나눠 줄 것같다. 공지영 작가가 이렇게 말했다. 전국민에게 나눠줘도 될 것 같은데요? (웃음) 우리나라 OECD에서 복지지출 비율이 7.5%로 꼴지에서 두번째다. 꼴찌는 멕시코이다. 그 나라는 아이가 때를 지어다니며 구걸을 한다. 단군이래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하라는데로 해서 나라가 망친적은 없었다. 지도층이 하라고해서 망한적이 많다. ##내 의견은 이렇다.. 전국민에게 나눠줘도 될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