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방황.
올 해 본 첫 영화치고는 너무 잔인하다.
주인공 민이의 방황은 우리 시대에 대다수에게 상용되는 것일 것이다.
솔직하게도 나에게는 꿈이 없다 라는 메시지를 전한 정우성이 맡은 민이는 우리 청춘들이 세상모르고, 사회에 나와 겪는 방황을 보여준다.
친한 친구와도 절교하게 되고, 친한 친구를 잃게 되는 민이..
'하지만 내 인생의 중심에는 내가 없어.' 라는 메시지는 내 가슴 속에 뭔가 영향을 준 것 같다.
슬프디 슬픈 청춘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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